9월11일 2시 38분티
백도안나오고카트도나오지않고 아무도말해주지않음 경기과 문의하니 기다리라고팻말못봤냐고.. 30분기다려 티업 밤10시 10분넘어 라운드종료 6시간 30분 쳤습니다 가는홀마다 카트 두대기본 야간치러간것도아니고 심지어 후반돌때는 3홀까지 라이트 없어 어둠속에서 티샷하고 경기과나와서 몇미터남았다고 휴대폰라이트로 비춰줌 더 한건 60미터남았는데 잘보이지않아 좀더오바해서치니 60미터만 치라니까 이러고 핀잔줌.. 전 현직 레슨프로구요 여기 아주 개판이네요
야간치러온거아니지않냐고 야기하니 나몰라라 묵묵부답
좋은기억 많았던 곳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어버리네요
참고로 충남에서 출발해서 간거라 집에 오니 2시 되네요 어이도 없고 사과도 없고
골프장들 횡포에 짜증나는 일인입니다. 아무튼 오후티 조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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